[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박현빈이 대저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홍진영, 양세형, 육성재 등이 박현빈 집을 방문했다.
이날 멤버들은 박현빈이 그렇게 보여주고 싶어 했던 박현빈의 대저택으로 향했다. 이승기는 비포장도로가 나오자 "대저택 맞는 거죠?"라고 의심하기도. 곧 박현빈이 말했던 물레방아가 나왔다.
이승기가 "근래 가본 집 중에 가장 스산한 것 같다"라고 하자 박현빈은 밝을 때 찍은 집 풍경 사진을 보여주었다. 박현빈은 "25살 때 지었다. 다리도 없던 영종도에 배를 타고 들어와 지었다. 벽돌까지 하나하나 골랐다"라며 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박현빈은 집안 내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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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