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박현빈의 집이 공개된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현빈의 대저택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박현빈 사부의 ‘자칭’ 초호화 대저택이 최초로 공개된다. 박현빈 사부는 지난 방송에서 홍진영 사부의 집에서 트로트 수업을 받는 내내 “우리 집은 언제 가냐”, “조경을 잘해놔서 해가 있을 때 가야 한다”라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그랬던 그는 드디어 집을 공개할 기회가 오자 “마당에 물레방아가 있다”, “’초호화’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집이다”라고 하는 등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과연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의 자칭 초호화 저택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저택을 본 멤버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에게 자신의 히트곡 오빠만 믿어’를 라이브로 들려준 박현빈은 “내 노래를 선거송으로 쓴 사람들은 거의 다 당선됐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다 (내 노래를 선거송으로) 했으니까”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정치계 거물(?)’ 박현빈의 선거송 비하인드는 3월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