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인비저블맨'(감독 리 워넬)이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인비저블맨'은 27일 1만9711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 수 4만6556명을 기록했다.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를 그린 작품.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파격적 기획과 탄탄한 스토리텔링,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의 미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인비저블맨'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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