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아나운서 김경화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난 혼자 운동을 하고 가족들 면역력 챙겨주느라 그 와중에 봄을 대비하느라 #다이어트 시작하고 아이들 집에 가둬놓기 미안해서 텔레비전 1시간 시청(유산소 의무)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운동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김경화는 일자로 다리를 쭉 뻗으며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화는 프리랜서로 전향해 현재 MC로 활약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