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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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본명 공지철로 1억 쾌척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2.26 15:48 / 기사수정 2020.02.26 15:4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공유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공유가 이날 사랑의 열매 측에 공지철 본명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유의 기부금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과 노인, 저소득층 가정, 방역물품이 필요한 의료진 등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의 국민들에게 빠르게 쓰일 예정이다. 

앞서 공유는 2014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동 권리 특별대표 활동했다. 2017년에는 팬들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섰다.

한편 공유는 지난해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서복'(감독 이용주) 개봉을 앞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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