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마스크에 장갑..."번거롭지만 마음 놓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김규리가 코로나19를 대비해 완전무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BS 출근 중~ 이제 앞으로 당분간 방송국 출입할 때는 마스크와 장갑 착용하고 1층에서 검역 받고 들어가야 함. 조금 번거롭지만 그래서 더 마음이 놓여요. 모두 힘드시겠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TBSfm #김규리의퐁당퐁당"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마스크를 끼고, 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감춰지지 않는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24일 오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61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자는 총 763명으로, 사망자도 총 7명으로 늘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