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신혜와 전종서가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콜'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박신혜와 전종서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영화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서연 역을 맡은 박신혜는 본인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콜' 작품 자체가 하나의 장르가 되길 바란다고도 말했다.
영화 속 또 다른 여자 영숙 역을 맡은 전종서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세밀하게 잘 쓰여진 웰메이드 책 한권을 읽은 느낌이었다며, 그 안에서 ‘영숙’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매력이 많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콜'은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신혜, 전종서 배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마리끌레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