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와 '부럽지' 출연 앞둔 지숙 "팬들 걱정 안 시키겠다" [전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지숙이 '부럽지'에 출연 확정한 가운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지난 18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MBC 리얼 연애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하 '부럽지')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지숙은 현재 공개열애를 하고 있는 연인 이두희와 함께 '부럽지'에 출연하게 됐다. 

티저가 공개된 후, 지숙은 "우리 레인너스 걱정 안 되게 바르고 좋은 기운 가득 안고 촬영 임할게요"라며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독여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저 정말 감동했어요"라며 팬들의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고마운 여러분들께 앞으로 더 자랑스러운 초록이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이 마음 잊지 않고 일상에서 또 다른 즐거움 예쁘게 담아 꼭 선물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방송에는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 PD, 최송현-다이버 남친이 출연할 예정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다음은 지숙 인스타그램 전문.

우리 레인너스 걱정 안 되게 바르고 좋은 기운 가득 안고 촬영에 임할게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독여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저 정말 감동했어요.

고마운 여러분들께 앞으로 더 자랑스러운 초록이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노력해나갈게요! 항상 고마워요.

이 마음 잊지 않고 일상에서 또 다른 즐거움 예쁘게 담아 꼭 선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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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