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커다란 폰케이스를 보고 당황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18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폰보다 폰 악세가 더 크네. 이럴때 하는말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그래서 그냥 가방에다 달았다"고 말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폰 케이스에 달린 큰 액세서리를 쳐다보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액세서리를 든 채 카메라를 쳐다보는 산다라박에게 시선이 쏠린다.
산다라박은 호피무늬 패딩에 비니 모자를 썼다. 금발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스크로 입가를 가렸음에도 예쁜 미모가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엄청 커다란 폰 액세서리네요", "결국 가방에 달다니", "노란색을 좋아하는 산다라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SBS MTV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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