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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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 갑작스런 작별인사→이성경·신동욱 '심각'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2.18 16:05 / 기사수정 2020.02.18 16:0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이성경, 안효섭, 신동욱이 긴장감이 맴도는 삼자대면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이성경과 안효섭, 신동욱이 한자리에 모여 심각한 분위기 속 삼자대면을 펼친다. 극 중 차은재(이성경 분)와 배문정(신동욱)이 걱정스런 표정을 드리운 채 서우진(안효섭)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우진은 마주 서 있는 차은재, 배문정과 짧은 대화를 나눈 후 두 사람을 스쳐서 지나간다. 하지만 서우진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배문정의 얼굴에 설핏 미소가 어리면서, 김사부(한석규)에게 이별을 고한 서우진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7일 방송된 13회 말미에서는 서우진이 김사부를 향해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서우진은 선배 임현준(박종환)과 사채업자들에게 협박을 받았고, 이내 돌담병원으로 돌아와 갑자기 다른 병원으로 가겠다며 김사부에게 고개를 숙였다. 서우진의 돌발 행보에 충격을 받은 김사부 또한 눈빛이 흔들리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낭만닥터 김사부2’ 14회는 1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삼화네트웍스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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