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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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박명수·장성규·은지원, 캐리어 획득 위해 내복 차림→하의 탈의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2.16 11: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끼리끼리’ 이수혁의 하의 탈의 1초 전 순간이 포착됐다.

16일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캐리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늘끼리’의 몸부림 현장이 공개됐다.

이수혁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감지됐다. 자리에 주저앉아 바지를 벗으려고 하는 찰나가 공개됐다. 그의 주위로 속옷 차림의 끼리들이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다.

알고 보니 끼리들은 어느 팀이 더 길게 옷을 잇는지 대결하는 ‘길게 길게 이어라’ 게임 중인 상황이다. 끼리들은 캐리어가 몇 개 남지 않은 만큼 물불 가리지 않고 옷을 벗었다.
 
지난주 캐리어를 한 개도 차지하지 못한 ‘늘끼리’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은지원, 인피니트 성규는 더욱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에 하의를 실종한 박명수와 아직 옷을 다 벗지 않은 성규가 대치하고 있다. 성규는 형들의 거침없는 탈의에 “이거 말고 방송 없어요?”라며 반항했다.

‘늘끼리’의 필사적인 몸부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수혁은 “수혁아 너만 바지 벗으면 돼”라는 말에 당황한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그가 자리에 앉아 바지를 움켜쥐고 있어 그가 ‘늘끼리’를 위해 탈의를 감행할지 관심이 쏠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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