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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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인 게임] miss A, 데뷔와 함께 뮤팩 유저의 사랑도 한몸에~

기사입력 2010.07.25 19:03 / 기사수정 2010.07.25 19:0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최근 많은 엄지족이 플레이 하는 게임빌의 모바일 리듬게임 '뮤직팩토리'가 트랜드를 반영하는 최신 인기곡의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게임빌 '뮤직팩토리' 팀의 협조로 한 주간의 인기곡과 그에 대한 노트 플레이 노하우를 '이 기자의 뮤직 인 게임'이라는 코너를 통해 그 면면을 파헤치고자 한다.

더 나아가 '뮤직팩토리'에서만 가능한 노트 제작의 스킬도 직접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편집자 주)



7월 3주차 '뮤직팩토리' 인기 순위에서는 '원더걸스'를 배출한 'JYP'의 신예 그룹 miss A의 'Bad Girl Good Girl'이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지난 주 보다 한 단계 올라간 씨엔블루의 'LOVE'가 2위에 올랐고 지난 주 1위 였던 MC몽의 '죽을 만큼 아파서'가 두 단계 내려간 3위에 머물고 있다.

한편, 아이유의 '잔소리'는 2단계 떨어진 4위, 이번 새롭게 등장한 빅뱅의 맴버 태양의 솔로곡 'I Need A Girl'이 5위에 올라섰다.

 

miss A의 'Bad Girl Good Girl' 플레이 팁! '이 부분만 조심하자'

<그림 1>은 가사로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더니 뒤에선 내 얘길 안 좋게 해'라는 도입 부분이다.  멜로니와 베이스를 통해 분위기를 고조가 고조되는 이 부분은 이 곡의 기본이 되는 연주 유형이기에 미리 익혀놓도록 하자. 전반적으로 그다지 어려운 곡은 아니기 때문에 간단한 숙지만 해두면 쉽게 연주 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첫번째 마디에서 동시키가 등장하니 동시키를 조심하자. 그리고 두번째 마디로 넘어가는 13-1-5-4-5-5 부분에 유의해서 플레이해야 한다. 노트에서 보이듯 노트가 구간별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처음 1-3 부분 구간이 자주 나오다가 4-5-6 구간이 나오고 그 다음으로 7-8-9 구간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 노트만 잘 파악한다면 미리 준비하면서 플레이 하여 도입 부분은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다음은 <그림 2>는 <그림 1>과 이어지는 부분으로 가사는 'Hello Hello Hello 나 같은 여잔 처음 으로 으로 으로'가 되겠다. 이 부분 에서는 동시키가 많이 등장 한다. 따라서 동시키 입력을 차근차근하면서도 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림 2>를 보면서 플레이 하면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노트를 살펴보면 필자의 다음 설명에 대한 이해가 쉬울 것이다. 노트를 보면 89-67-45-89-67-45-12-46 동시키가 연속적으로 나오고 중간에 노트가 1개만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집중해서 동시키를 입력의 패턴을 익히도록 하자. 이 부분에서는 두 손가락을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 꾹꾹 눌러주는 것이 핵심이다.

노트 제작의 능력자로 가는 길

'miss A'의 'Bad Girl Good Girl'은 멜로디와 베이스가 어우러져 단순하면서도 통통 튀는 신세대의 느낌을 주는 곡이다. 그래서 이 노래에 맞춰 노트를 제작 할 때는 갑작스럽게 나타나거나 바뀌는 부분을 넣어주거나 패턴을 넣어줘 단순하고 빠른 버튼 조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관건이다. 필자가 이 노트를 제작할 땐 '겉으론 Bad Girl 속으론 Good Girl' 이 나오는 후렴부분을 롱버튼과 갑자기 나타나는 노트로 제작 하였다. 유저 분들도 이 제작법을 바탕으로 제작해 본다면 곡의 느낌과 재미를 적절히 조화한 노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호에는 유저들이 많이 사랑해준 'Bad Girl Good Girl'을 선정해 소개했다. '원더걸스'를 배출한 JPY의 신인 그룹 'miss A'이 이번 새롭게 선보인 'Bad Girl Good Girl'은 친숙한 멜로디를 사용해 올 여름 큰 인기가 기대되고 있다. '뮤직팩토리'로 연주를 즐길 유저 여러분들이 이번 신곡으로 여름 속의 시원한 음악여행을 만끽하길 바란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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