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로썸, 오늘(11일) 신곡 'Bad lies' 발매…트렌디한 감성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혼성 듀오 로썸이 신곡을 발표한다.

11일 낮 12시 트랜디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듀오 로썸(LOSSOM)이 신곡 ‘Bad lies’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 'Band lies'는 연인에게 상처받은 여러 감정들을 담은 곡이다. '사랑', '선의'라는 이유로 모든 걸 참고 인내했던 감정이 폭발하듯 파워풀한 보컬과 거친 감정을 로썸(LOSSOM) 특유의 트랜디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로썸(LOSSOM)은 FutureBass, Drum&Bass를 기반으로 깊이 있는 가사와 트랜디한 감성을 더해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일렉트로니카 혼성 듀오다.

2018년 12월 싱글 'Fire Fly'을 통해 처음 데뷔한 로썸은 하실의 독보적인 파워풀한 음색과 전우석의 뛰어난 프로듀싱이 더해져 음악팬 사이에서 많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결성 1년도 채 되지 않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광주시가 주최하는 광주 음악창작소 뮤지션 인큐베이팅 사업에서 금상을 차지하고 국내 페스티벌과 방송, 라디오에 출연하는 등 실력을 입증한 로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증가하고 있다.

로썸(LOSSOM)은 새 싱글 'Bad lie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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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