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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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박정민 추격 스릴러 '사냥의 시간', 26일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20.02.10 09:28 / 기사수정 2020.02.10 09:3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이 오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10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사냥의 시간 메인 예고편에는 다섯 배우들의 숨막히는 추격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스토리를 담으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타일리시한 미장센부터 독보적 추격 액션까지 2020년 가장 새롭고 강렬한 추격 스릴러 탄생 예고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과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됐다.

'사냥의 시간'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리틀빅픽처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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