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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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도경완·연우·하영, 시선강탈 찜질방 도플갱어 변신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2.09 11:23 / 기사수정 2020.02.09 11: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리틀 도경완 연우의 다정함이 폭발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6회는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도플갱어 가족 경완 아빠와 연우-하영 남매는 찜질방에 간다. 연우는 깜짝 등장한 친구 레이나 앞에서 아빠 못지않은 다정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찜질방에서 깜찍한 양 세 마리로 변신한 도플갱어 가족이 담겨있다. 똑같은 머리를 하고 더욱 비슷해진 이들 가족의 모습이 귀여워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즐거움과 먹거리가 가득한 힐링의 메카 찜질방이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웃는 흥 넘치는 도플갱어 가족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어 연우와 또래 여자 친구가 함께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아이는 지난 방송에서 연우가 결혼 상대자로 꼽았던 친구 레이나다. 이날 연우는 레이나의 깜짝 방문에 즐거워하며 마음껏 다정함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두 아이는 매점부터 코인 노래방까지 찜질방 곳곳을 누비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코인 노래방에서 연우와 레이나는 극과 극 선곡 취향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열심히 먹방을 즐기는 하영이가 보인다. 하영이는 생애 처음으로 방문한 찜질방에서 식혜, 감식초, 계란 등 찜질방 먹거리를 완전 정복했다고 알려지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도플갱어 가족의 사랑 넘치는 찜질방 방문기는 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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