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아나운서 장예원이 전 축구감독 차범근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년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나운서 배성재와 장예원, 차범근이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나란히 선 세 사람의 훈훈하고 친밀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SBS 공식 축구 여신", "늘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예원은 SBS 파워FM '씨네타운'과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진행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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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