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현, 졸업식서 '상큼+풋풋' 매력 발산 '이제 고등학생 됐어요'

엑스원 출신 남도현이 중학교 졸업식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6일 tvX 유튜브에는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중학교에 열린 남도현 졸업식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중학교 교복을 입고 교문 앞에 서서 인사하는 남도현의 모습이 담겼다.

남도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반갑게 손을 흔들거나 손하트를 만들었다. 귀여운 남도현의 행동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절친으로 알려진 이한결도 남도현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남도현과 이한결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였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도현아 졸업 축하해", "한결이도 너무 멋있다", "드디어 고등학생이 됐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도현은 올해 17살로 고등학생이 됐다. 그는 한림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합격, 2020년 신입생으로 입학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tvX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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