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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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토크' 정관스님, '셰프의 테이블' 촬영한 이유 "한국 홍보 위해"

기사입력 2020.02.05 22: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욱토크' 정관스님이 '셰프의 테이블'을 촬영한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정관스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동욱은 사찰의 대가인 정관스님이 '셰프의 테이블'이 방영되면서 더 화제가 되고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정관 스님은 "처음 촬영 제의가 왔을 때 거절을 했다. 전 셰프가 아니라 수행자이기 때문이었다"라고 밝혔다.

정관 스님은 "근데 몇 번 찾아왔다. 전 넷플릭스가 뭔지도 몰랐지만, 우리나라의 자연을 알릴 수 있고, 사찰의 문화를 알려서 한국을 홍보하자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제일 좋은 5월에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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