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5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모네의 작품들. 요즘 바깥 활동이 서로 간에 조심스러울 때 서로에게 제일 신중히 행동해야 된다고 수없이 강조하고 다짐한 후에야 다녀왔네. 평일 낮 시간인데도 적지 않은 분들이 모인 걸 보니 작품 감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구나 생각이 드네 .. 반가웠어요 여러분"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최민수 부부는 볼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고, 폴짝 뛰며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다정하고 애틋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로 장난치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아름다움이 닮아가는 커플", "저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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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