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안산 고등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연우는 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되는 '안산시 청소년과의 대화'에 참석해 청소년들과 만나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안산시 청소년과의 대화' 행사는 '어깨 피자, 날개 피자, 꿈을 피자'라는 이름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피자를 나눠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또 연우 외에도 윤화섭 안산시장, 개그맨 이문재가 참석하며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된다.
연우는 지난해 3월 MBC 다큐멘터리 '서해의 꽃섬, 풍도' 내레이션 참여를 인연으로 안산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연우는 지난해 '관광의 해'를 맞은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 참여와 홍보에 나선 바 있다.
연우는 채널A 드라마 ‘터치’에서 정영아 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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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