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들 드림이와 똑닮은 투샷 '완전 아빠 판박이' [in스타]

방송인 하하가 아들 드림이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5일 하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너스"라는 제목으로 큰아들 드림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같은 표정을 짓고 포즈를 취한 하하와 드림이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똑닮은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특히 둥근 코와 도톰한 입술이 닮아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하하와 드림이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웃을 때 사라지는 눈이 부자지간을 연상케한다. 훌쩍 자란 드림이 근황에 주목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두 분 너무 닮았어요", "훈훈해요", "대박이에요", "이렇게 컸다니"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남다른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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