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 사진" 김신영, 바뀐 프로필…'뼈그우먼은 못말려'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김신영이 바뀐 프로필 사진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김신영은 프로필 사진에 대해 "따로 스튜디오를 가서 찍은 게 아니라 집 소파에서 기타 줄을 머리에 이고 찍었다"며 사진의 비하인드에 대해 설명했다. 또 "평소 친한 AOA 지민이 찍어준 사진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신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필 변경. 프로필 사진 내 픽이에요. 최애사진이라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프로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기타 줄을 머리에 두르고 기타를 치고 있는 김신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히려 김신영은 "댓글에 '뼈그우먼'이라고 하시는데, 전 웃길 생각이 없었다"라고 말해 더욱 코믹한 면모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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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