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가요계 ‘대세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위드 아웃 유(Without You)’의 주말 첫 음악방송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앞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위드아웃 유(Without You)’의 감각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골든차일드는 오늘(1일) 방송될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어떤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위드 아웃 유(Without You)’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 의식의 흐름과 연결되는 연장선상에 놓여 있는 곡이다. 간절히 원했지만 답을 찾을 수 없고 끝없는 어둠 속을 찾아 헤매는 혼돈의 자아를 담담히 표현한 곡으로, 상실의 공허함이 곡을 지배하는 주된 정서이지만 그 안에 자리한 작은 희망과 빛이 녹아있다.
특히 골든차일드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위드아웃 유(Without You)’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조회 수 5백만 뷰를 돌파는 물론, 아이튠즈 탑 K-POP 송 차트에서 니카라과 1위를 비롯해 캄보디아,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2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3위, 싱가포르, 미국, 영국 등 10개 지역 TOP10을 차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등 컴백과 동시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증명하며 ‘대세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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