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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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신종 코로나'에 마스크 쓴 막내딸 공개 '조심조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1.31 15:16 / 기사수정 2020.01.31 16:5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소유진이 막내 세은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막내딸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은은 장난감 카트를 잡고 뒤를 돌아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얼굴만한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스크 낀 아가가 안쓰럽네요. 빨리 안전된 날 되어 시원하게 야외활동하기를 바래보아요", "아이고 우리집 아기는 잘 안 끼려고 하던데 세은이는 얌전하네요", "안전이 최고!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난해 12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 발생했다. 31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소유진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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