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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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덴마크 변, 이름 뜻 알고 '충격'

기사입력 2020.01.30 21:0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덴마크 친구들이 서예를 배웠다. 이 가운데 변은 자신의 이름 뜻을 처음으로 알게 돼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덴마크 친구들이 서예를 배우러 갔다.

친구들은 먼저 선 긋기부터 시작하며 열심히 서예를 배웠다. 이어 강사는 친구들이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따라 쓸 수 있도록, 안톤과 아스거, 변의 이름을 한글로 써줬다. 이때 변의 이름을 쓴 강사는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한참을 고민하던 강사는 변에게 솔직하게 말해줬다. 강사는 "당신 이름 뜻을 아냐"고 물었고, 변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강사는 "변은 푸푸(똥)다"라고 말했다. 이에 모두 깜짝 놀랐고, 아스거와 안톤은 친구의 새로운 별명에 웃음을 터트렸다. 변 또한 당황했다가도 금방 유쾌하게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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