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 weeks together"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나가 태어난 지 2주 된 셋째를 품에 안고 사진을 찍고 있다. 얼굴은 가려져 있지만 앙증맞은 셋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빨리 보고 싶어요", "건나블리 동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주호-안나 부부는 나은-건후 남매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2019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주호는"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깜짝 고백,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프로그램을 잠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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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