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제주도 편, 일일 알바생 에이프릴 나은 합류…'기대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맛남의 광장'에 일일 알바생이 등장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다섯 번째 ‘맛남’의 장소인 제주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주도 3대 특산물 광어, 귤, 당근을 활용한 메뉴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서는 것.

여수공항에서 장사를 했던 여수 편에 이어 제주도 편에서도 휴게소가 아닌 제주 올레 여행자 센터에서 장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멤버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초특급 게스트 에이프릴 나은이 등장했다. 나은은 지난해 ‘2019 SBS 연예대상’에서 ‘맛남의 광장’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장사 시작 전 아침을 먹던 멤버들은 나은의 깜짝 등장에 먹던 것도 내려놓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맛남의 광장’은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맛남의 광장’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