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호동과 바다' 강호동이 동해 일출에 감탄했다.
28일 첫 방송된 올리브 '호동과 바다'에는 첫 다큐멘터리에 나선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주문진으로 향해 방어 잡이에 나섰다. 강호동의 첫 다큐멘터리를 위해 영화에 사용되는 장비까지 동원되는 등 제작진은 심혈을 기울였고, 강호동은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강호동은 힘겨웠던 방어잡이를 마치고 다시 주문진항으로 향했다. 새벽부터 시작된 작업이 마칠 때가 되자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고 강호동은 일출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첫 다큐 촬영에 나선 강호동은 감독을 향해 "영상 예뻐요?"라고 물으며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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