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박명수가 찍어준 인생샷 공개 '사진 퀄리티 굿굿'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박명수가 찍어준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명수 선배님이 찍어주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조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 "박명수 오빠는 나만의 사진작가"라고 말했다. 실제로 박명수는 스페인 명소 등을 방문해 조이의 인생샷을 찍어 관심을 모았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사진들을 살펴보면 배경과 완벽한 각도가 인상적이다. 조이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모델 포스를 풍겼다.

아름다운 조이의 얼굴이 돋보였다. 조이는 자신의 사진 외에도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들도 공개했다. 두 사람의 투샷에서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이를 접한 팬들은 "조이가 말한 대로 진짜 사진 잘 찍으신다", "사진 잘 나왔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23일 오사카성 홀에서 일본 투어 콘서트 '레드벨벳 아레나 투어 인 재팬 - 라 루즈'를 개최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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