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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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헌터' 데프곤x서유리, 역대급 아이템에 '깜짝'...감정가 80배 상승?

기사입력 2020.01.20 11:43 / 기사수정 2020.01.20 11:4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트레저 헌터’에 사상 최고 ‘반전템’이 등장했다.

1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에서는 의뢰인 예상 가격의 80배가 넘는 병풍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감정을 위해 의뢰인의 집에 방문한 ‘트레저 헌터’ MC 데프콘과 일일 헌터로 출연한 서유리는 의뢰인이 공개한 병풍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고미술 전문가 정순열 감정위원의 고품격 감정으로 의뢰인의 집안에 방치되었던 물건의 진짜 가치를 밝혔다는 후문. 

지난 ‘트레저 헌터’ 6화에서 공개된 의뢰인의 병풍에 정순열 감정위원은 "이 작품은 ‘화조도’다. 정조 임금이 사랑한 민화”라고 말해 모두를 흥분시켰다. 

이어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며 400만원에 달하는 감정가를 내 데프콘과 서유리는 물론 제작진들까지 놀라게 했다. “버리거나 5만원에 팔려고 했다”고 밝힌 의뢰인은 ‘트레저 헌터’가 찾아준 ‘반전템’의 가치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 지난 ‘트레저 헌터’ 6화에서는 박준형과 데프콘을 ‘현실 감탄’하게 한 역대급 의뢰품 ‘백범일지’도 등장했다. 전문가를 통해 백범일지 초판본임을 확인한 박준형은 데프콘이 제시한 저렴한 가격에 “내가 너한테 다시 사서 판매자 다시 돌려준다”고 말해 물건에 대한 진짜 애정을 드러냈다고.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는 희망 감정가의 80배가 넘는 병풍을 발굴하는 등 집 안에 있는 물건들의 숨겨진 가치를 찾아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다.

‘트레저 헌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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