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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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악어부터 쥐 술까지...대륙판 환갑잔치

기사입력 2020.01.14 11:34 / 기사수정 2020.01.14 11:3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함소원의 시댁 식구들이 차원이 다른 잔칫상을 선보인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80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시아버지 환갑잔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환갑 D-DAY를 맞아 본격적으로 환갑상 차리기에 나선 것.

환갑잔치 당일 아침 모두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와중에, 맏며느리 함소원이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늦잠을 자는 실수를 저질렀던 상황. 뒤늦게 일어나 헐레벌떡 주방으로 달려가 눈치를 보던 함소원에게 중국마마는 곧바로 “악어 이빨부터 닦아 와!”라고 불호령을 내려 함소원을 경악하게 했다.

우여곡절 끝, 함소원과 중국마마, 그리고 이모들까지 합세한 환갑 잔칫상이 완성되면서, 보는 이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더욱이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중국마마가 특별히 공수한 ‘이것’의 정체가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그 후 음악과 함께 환갑잔치의 화려한 막이 올랐고, ‘흥 고부’ 함소원과 중국마마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또 한 번 흥텐션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 가던 이때, 가족 모두를 경악 시킨 돌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함소원과 가족들이 신년 맞이 가족 행사를 위해 인근 온천을 찾은 장면도 담긴다. 특히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위풍당당하게 나선 이들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온천을 즐기는 그들만의 특별한 방법이 공개되는 것.

'아내의 맛’ 80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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