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씨잼이 의문의 여성과 애정을 과시하며 본격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씨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성은 씨잼의 볼을 잡은 채 미소 짓고 있다. 나란히 누운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그 가운데 씨잼은 여성의 사진을 게재하며 욕설과 함께 "해킹"이라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킹인 척 하지마세요" "사랑꾼이 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잼은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 유에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마약 구매 금액 1,645만 원의 추징도 선고받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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