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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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NO"…양준일 향한 러브콜, 향후 거취도 화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1.08 18:43 / 기사수정 2020.01.08 19:1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양준일을 향한 연예계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신드롬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양준일의 움직임에 모두가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8일 양준일이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준일 측근에 따르면 현재 양준일이 국내의 많은 소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태라고. 지금까지도 정확하게 소속사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소속사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양준일과 전속계약을 논의한 것은 맞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앞서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배님 귀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양준일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큰 관심을 모았던 터. 이미 라이머가 양준일에게 큰 관심을 표현하고 미팅을 갖는 등 브랜뉴뮤직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양준일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신드롬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킨 문화적 아이콘이다. 유튜브 및 각종 SNS 등 온라인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양준일은 지난달 JTBC '슈가맨3' 출연 이후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팬미팅을 시작으로 '뉴스룸' '음악중심 출연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와 관련된 이슈들이 연일 앞다퉈 보도될 만큼 양준일의 일거수일투족이 대중적 관심을 받고 있다. 때문에 양준일이 과연 어떤 소속사와 손을 잡고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팬들은 과거 가수 활동 당시 연예 관계자들에게 차별 당하는 등 아픔을 겪었던 그가 더 이상 상처 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있다. 더불어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 과거 못 다 이룬 가수의 꿈을 더욱더 펼칠 수 있길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를 크게 내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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