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신혼여행 중 사진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레르모 스웨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모자를 거꾸로 쓰고 개구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남편 이완도 모자를 매치해 '커플 아이템'을 연출했다. 둘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주도인 팔레르모를 구경하며 셀카를 찍거나 서로 찍어주며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허니문 로망 ㅠㅠ", "블랙 앤 화이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보미와 이완은 2019년 12월 28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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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