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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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SF9, 'Good Guy' 컴백…정형돈·데프콘 사로잡은 매력 방출 [종합]

기사입력 2020.01.07 19:37 / 기사수정 2020.01.07 19: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F9이 '아이돌룸'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Good Guy'로 컴백한 SF9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멤버들에게 골고루 근황 질문을 던지며 이들을 소개했다.

최근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활약한 로운에게는 "로운의 인기가 엄청나다.  중국에서 '김로운' 해시태그 조회수가 5억 9천을 돌파하고, '어하루' 메이킹 동영상 조회수가 92억이라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로운은 "멤버들 덕이다"라고 공을 돌렸다.

또 정형돈과 데프콘은 멤버들을 향해 "로운이에 앞서 찬희가 연기로 활약했다. 멤버들이 '그 다음은 나이지 않을까' 생각할 것 같다"고 말했고, 데프콘은 찬희와 로운을 이을 다음 주자로 "인성이가 원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아이돌 오디션'에 나서 윙크 대결과 별명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펼쳤다.

찬희가 윙크에 나섰고, 찬희는 흐르는 음악에 맞춰 정확히 눈을 깜박이며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정형돈은 "뭔가 달달한데?"라고 칭찬했고, 멤버들은 오른쪽 눈으로만 윙크하는 찬희의 모습에 놀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더했다.

또 다원은 자신의 별명인 '이섹귀'를 언급하며 엉뚱한 매력으로 또다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신곡 'Good Guy'를 소개한 SF9 멤버들은 완벽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후 아이돌 999의 29호 멤버는 휘영이 선정됐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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