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SF9 로운 "'어하루' 인기 실감 못해, 멤버들 덕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F9 로운이 출연작인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인기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SF9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운은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드라마 출연 이야기에 "아직 실감 못한다"며 "멤버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멤버들이 다 잘해줬다 "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로운의 인기가 엄청나다. 중국에서 '김로운' 해시태그 조회수가 5억 9천을 돌파하고, '어하루' 메이킹 동영상 조회수가 92억이라고 하더라"며 과거 로운이 '가수 로운과 배우 로운은 다르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로운은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 모두 다 소중하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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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