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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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2020년 안방극장의 새로운 기대주

기사입력 2020.01.07 17:5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데뷔부터 관심을 집중시켰던 이신영이 점차 자신의 스펙트럼을 안방까지 넓히며 시청자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았다.

이신영은 현재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광범 역으로 훈훈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박광범은 모델 뺨치는 빼어난 외모에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리정혁(현빈 분)을 마음 속 깊이 존경해서 따르는 인물로 이신영은 캐릭터에 완벽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2018년 웹드라마 ‘한입만’으로 데뷔해 눈에 띄는 비주얼, 모델 같은 완벽한 비율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2019년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에서는 주인공 서민준 역으로 활약하며 16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였다.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하여 작품을 통해 쌓아온 깊이 있는 연기력까지 갖춘 차세대 스타로 손꼽혔다.

거기에 ‘사랑의 불시착’를 통해서도 두각을 드러내 회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성장세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한입만’의 이찬혁, ‘좀 예민해도 괜찮아2’의 서민준, ’사랑의 불시착’의 박광범으로 캐릭터의 극명한 온도차를 섬세하게 연기하면서 더욱더 다양한 연기로 대중들을 만나게 될 배우 이신영이다.

작품과 캐릭터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력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이신영이 원석 같은 매력을 지닌 라이징 스타에서 보석 같은 대세 배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는 배우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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