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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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측 "엑스원 소속사들과 오늘 회동, 활동 협의의 일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1.06 14:59 / 기사수정 2020.01.06 15:2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엑스원의 각 소속사 대표들과 CJ ENM, 스윙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등이 엑스원의 향후 활동 관련 논의를 위해 모인다.

CJ ENM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회동이 맞다. 활동 협의의 일환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2월 30일 CJ ENM은 오디션 조작 사태 관련 사과문 발표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당시 허민회 대표이사는 "아이즈원과 엑스원 멤버들의 활동 재개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지원하겠다. 멤버들이 겪고 있을 심적 고통과 부담감, 그리고 이들의 활동 재개를 지지하는 많은 팬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아이즈원과 엑스원은 빠른 시일 내에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두 그룹의 향후 활동을 통해 얻는 엠넷의 이익은 모두 포기하겠다"고 전했으며, 피해자 보상을 약속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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