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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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베스트 솔로아티스트상 "과분한 한해 보냈다" [2020 골든디스크]

기사입력 2020.01.04 19:0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마마무 화사가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화사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라는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정말 감사드린다. '멍청이'라는 곡을 한해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서 한해를 과분하게 보냈다. '멍청이'를 만들어주신 작곡가님들 감사하다. 마마무 멤버들 정말 사랑하고, 소속사 식구들 한해 고생 많으셨다. 가족들과 무무들 정말 사랑한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4일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이, 5일 음반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첫날 진행은 이다희·성시경이, 둘째날은 박소담·이승기가 이끌며 양일간 약 120명의 스타들이 고척돔으로 향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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