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모실게요"…전혜빈, 박사학위 취득한 남편 자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 자랑에 푹 빠졌다.

전혜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 자랑스럽네요♡ 박사학위 통과되어서 도서관에 제출하러 모교에 같이 왔어요. 우왕 학교 진짜 좋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남편의 모교에서 남편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전혜빈은 남편의 얼굴에 곰돌이 스티커를 붙인 채 남편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혜빈의 남편은 박사학위 수료증을 들고 만세를 하며 기쁨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이와 함께 전혜빈은 #남편자랑 #박사님제가잘모실게요 #교수님들감사드려요 #엄청난걸 우리남편대단행 #최고야❤ 그와중에 곰스티커 #찰떡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했다. 전혜빈의 신랑은 2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