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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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동화' 강하늘X기세중X원종환, 시크한 겨울 남자 변신 [화보]

기사입력 2020.01.03 09: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강하늘, 기세중, 원종환이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연극 ‘환상동화’의 강하늘, 기세중, 원종환이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사랑광대 강하늘, 전쟁광대 기세중, 예술광대 원종환은 무대 위에서 재기발랄한 광대로 활약을 보인 것과 달리 시크한 매력과 품격 있는 자태를 뽐냈다.

강하늘, 기세중, 원종환은 다채로운 의상과 콘셉트를 소화했다. 세련된 비주얼과 고혹적인 표정과 함께 겨울 남자로 완벽 변신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환상동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환상동화’는 서로 각기 다른 성격의 세 광대가 등장해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작품이다. 지난 21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개막했다.

창작 연극 '환상동화'는 3월 1일까지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한다. 강하늘, 송광일, 장지후, 기세중, 원종환, 육현욱, 박규원, 최정헌, 백동현, 한소빈, 윤문선이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시어터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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