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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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조세호·남창희·광희 "오마이걸은 우리 키워준 부모"

기사입력 2020.01.01 17:13 / 기사수정 2020.01.01 17: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주간아이돌' 조각남(조세호, 남창희, 광희)이 오마이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조세호, 남창희, 광희의 MC 1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오마이걸은 조각남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흥을 분출했다. 광희는 "오마이걸과 인연이 깊다. 2019년 1월 첫 녹화인 쇼케이스 때도 스페셜 MC로 나왔고 2020년 1월 새해에도 함께 해줘 감사하다"라며 고마워했다. 조세호는 "승희가 와서 진행도 도와줬다"라고 거들었다.

남창희는 "오마이걸이 우리의 부모다. 은혜를 갚으며 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광희도 "우리를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조세호는 "무엇보다 감사한 건 효정이 하사해준 '얌얌송'이다. 깜찍한 애교로 풍족한 한해를 보냈다"라고 이야기했다.

오마이걸은 조각남을 위해 생일축하송을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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