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크리스타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30일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lobesoccer Award'에서 상을 받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호날두는 "globesoccer Award를 한 번 더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 상을 가족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감동적이다. 환대에 감사하며 곧 두바이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트로피를 앞에두고 단란히 앉아있는 호날두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아내 조지나를 비롯 첫째 로드리게스, 쌍둥이 에바와 마테오, 막내딸 마르티나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호날두는 최근 은퇴 이후 할리우드 진출 관련에 입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