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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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 42억 5천만원 포상금 지급

기사입력 2010.07.05 18:09 / 기사수정 2010.07.05 18:09

전유제 기자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원정 월드컵 사상 첫 16강 진출에 성공한 허정무호가 총 42억 5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선수단 포상금은 기여도에 따라 4등급으로 분류됐다. 주전으로 활약한 11명은 A급으로 분류돼 각각 1억 7천만의 포상금을 받았다. B 등급 5명은 1억 4천만원, C 등급 3명은 1억1천만원, 마지막으로 D 등급 4명은 9천만원이 돌아갔다.

이는 조별리그 세 경기에 대한 포상금을 각각 7천만원, 5천만원, 3천만원, 2천만원으로 정했으며 16강 진출시에 추가 지급되는 1억원, 9천만원, 8천만원, 7천만원이 더해졌다.

포상금 등급은 허정무 감독 등 코칭스태프가 선수별 출전 시간과 활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했다. 그러나 협회는 등급별 선수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허정무 감독은 3억원이 주어졌으며 정해성 수석코치에게는 2억 4천만원이 돌아갔다. 박태하 코치와 김현태 골키퍼 코치에게는 각각 2억원씩 돌아갔다.

[사진=대한민국 대표팀 ⓒ 엑스포츠뉴스 DB]



전유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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