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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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윤계상, 하지원에 선 그었다 "난 유태오의 친구"

기사입력 2019.12.28 23:3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초콜릿' 윤계상이 하지원에게 자신은 유태오의 친구라고 선을 그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10회에서는 문차영(하지원 분)에게 선을 긋는 이강(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은 문차영에게 "혹시 내가 착각하게 했다면 미안합니다. 그동안 내 행동들 차영 씨가 오해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내 실수고 잘못이다"라고 밝혔다.

이강은 자신은 민성(유태오)의 친구며, 민성의 사랑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다고 했다. 문차영은 "무슨 말씀하는지 알겠다. 저한테도 이강 선생님 민성 씨 친구다. 그 사실 한번도 잊어본 적 없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고 말했지만, 이강이 간 후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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