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다니엘헤니와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이 27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1억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다니엘 헤니와 에코글로벌그룹은 지속적으로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이웃사랑성금은 다니엘헤니와 에코글로벌그룹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와 에코글로벌그룹은 앞서 올해 4월에도 강릉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7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에코글로벌그룹은 매년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세상의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에코글로벌그룹은 이웃들에게 선행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해 12월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지난 4월에는 소속사 및 동료 배우들과 함께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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