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보아가 깜짝 선물을 예고했다.
보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산타를 위해 우리나라 최고의 스텝과 스튜디오가 뭉쳤다. 기대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블랙'은 보아의 자작곡으로, 무거우면서도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컨템퍼러리 R&B 장르곡이다. 가사에는 모든 추억이 검게 타버려 재가 되어버린 과거를 그리워하지만 결국 돌아서는 여자의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담았다.
보아는 오늘(24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 수록된 자작곡 '블랙' 안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상은 보아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로, '블랙'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표현한 감각적인 안무를 통해 보아의 퍼포먼스 실력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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