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트로트 가수 유산슬(유재석)이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무대에 선다.
23일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유산슬이 오는 29일 방송연예대상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앞서 유산슬 소속사 대표 MBC '놀면 뭐하니?' 김태호 PD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산슬의 공연 일정이 담긴 후드티셔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지막 일정을 검게 지워놔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상암동 MBC공개홀에서 열린다. 전현무, 화사, 피오가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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