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촬영장 어둠 밝히는 형광등 미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설인아의 미모가 화제다.

설인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의도 지구대 소속 김청아 순경입니다. 다들 춥지 않으십니까? 핫팩 같은 순경 되겠습니다”의 글과 함께 경찰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어두운 촬영장에서도 자체 조명을 켠 듯한 빛나는 미모는 물론, 경찰복까지 찰떡 소화해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설인아는 KBS 2TV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현직 순경 '김청아'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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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