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강훈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열애 고백 뒷이야기를 말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스페셜 MC로 김강훈이 등장할 예정이다. 김강훈은 지난 11월 '해투4'를 찾아와 깜찍한 토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강훈은 스페셜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11살 인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말해 다른 MC들의 삼촌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
이어 김강훈은 각오를 묻는 질문에 "유재석 삼촌처럼, 전현무 삼촌처럼 해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강훈은 지난 출연 당시 화제가 됐던 열애 고백 뒷이야기를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고. 열애 고백 이후 학교에서 달라진 선생님과 친구들의 반응과 이후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공개한다.
특히 김강훈은 게스트 문명진의 연예 고민을 해결해주는 코치가 되어줬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김강훈의 바쁜 근황도 공개됐다. 음악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한 김강훈이 방탄소년단을 만났다는 소식이 밝혀졌다.
이에 방탄소년단과 만난 김강훈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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